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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동아방송주식회사(회장 박종길)와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회장 장수경)가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월남참전유공자 가족에게 표창장과 선물을 6월 28일 선사했다.
이날 표창장 대상자는 박차연·김복수·노경희·방면조·김영구·김관식·송일섭 등 월남참전유공자와 고엽제전우회, 국가유공자 가족들이다. 특히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군포시지회장 한상돈 전 회장님은 참석자 3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여 영원한 국가유공자로 큰 박수를 받았다.
DBS동아방송주식회사 박종길 회장과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장수경 회장은 유튜브를 통해 국가관 확보와 나라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가관 확보를 위한 기고나 유공자 가족에 대한 복지 현황에 대한 기고문들을 각종 언론 매체에서 요약하여 유튜브로 재생해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애국 사상을 고취해 주고 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군포시지회장을 역임한 경기헤럴드 한상돈 고문단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많은 국가유공자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더 효율적인 복지지원이 절실한데 박종길 회장님과 장수경 회장님이 국가유공자들에게 격려해 주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DBS동아방송주식회사 박종길 회장과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장수경 회장은 “나라사랑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넘쳐도 된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나 부족하여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보면 송구하기 그지없다.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는 것이 도리 같아 오늘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