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럴드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은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지부장 최서인)와 함께 2023년 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문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서인 지부장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용 기술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복란 관장은 “참여 미용사들은 각자의 기술과 시간을 아낌없이 나누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